여주시는 사회적으로 더욱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환기와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여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월 민·관이 합동하여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해지는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시기에 맞춰 제319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 한바퀴 캠페인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주시 자율방재단에서 실시하는 관내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홍보물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의 실천과 안전문화진흥에 대한 폭 넓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여주시는 밝혔다.
여주시 오학동 싸리산 등산로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진흥’과 4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예방”과 관련된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산불감시 및 안전수칙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여주시 자율방재단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생활 속 안전문화 진흥을 주제로 ▲안전신문고 사용방안 ▲생활 속 안전점검 ▲ 시민안전보험 ▲풍수해 보험 ▲자연재해(지진 등) 행동요령 등 5가지를 집중 홍보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생활 속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한 홍보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주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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