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이천시도자기축제 개최일이 오는 4월 26일로 다가오면서, 지난 1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축제의 성공개최와 결의를 다지기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이 열리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삼시세끼의 품격을 주제로 여는 이번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판매, 문화 등 다촘운 부스와 프로그램으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이천시청 관광과 축제팀을 중심으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가 협력할 수 있도록 체계를 완비하고 있다.
특히,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센터장 이미선)는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약 50개의 단체 회원 1,0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안내부스 및 교통안내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 축제장 운영에 대한 숙지를 위해서 발대식 및 교육에 참석, 총 80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미선 센터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한마음을 모아 주신 우리 자랑스러운 이천시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기대하는 방향에 대한 협력방안을 제안하면서 “자원봉사 행정기관으로서 자원봉사자분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며, 최선을 다하는 기관으로서 자리 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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