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 이하 ‘공단’이라 한다)은 수요자 중심의 시정운영과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정보공개 모니터단(3기)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공단의 정보공개제도를 시민맞춤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제도 개선사항 등을 건의하고 사전정보공표 등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정보약자의 정보접근이 용이한지 등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공단은 정보공개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정보 공개제도 운영을 내실화하고,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주제별로 정보를 분류‧제공하는 등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대국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정보공개 모니터단(3기)은 오는 21일까지 여주도시관리공단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모집 공고중이며, 2023년 5월 2일부터 5개월 간 10명으로 구성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임명진 이사장은 “원활한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사전정보 공개제도를 내실화하고, 행정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여 시민의 알 권리 증진과 시정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월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85건의 사전정보 공표목록 공개 및 매년 2회 이상 현행화를 통해 공개된 자료의 적시성과 충실성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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