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이 들려주는 따뜻한 봄의 이야기,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스프링 콘서트”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가곡과 오페라의 향연 친근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클래식 페스티벌!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2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새싹이 움트는 따뜻한 봄의 노래’를 주제로 <스프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 스프링 콘서트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곡과 아리아의 대표 넘버 등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 이번 공연에서는 ‘꽃구름 속에’, ‘목련화’, ‘청산에 살리라’, ‘살짜기옵서예’ 등 주옥같은 한국 가곡이 1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2부에서는 베르디와 비제, 구노 등 오페라 명작의 대표 아리아를 만날 수 있다.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김덕기를 필두로 소프라노 김영미, 서선영, 이은희. 테너 김효종, 진성원, 바리톤 유동직, 강형규 등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은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봄에 걸맞은 화사한 목소리로 봄의 낭만과 사랑을 노래할 예정이다.
○ (재)광주시문화재단 공연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펼쳐지는 이번 스프링 콘서트는 품격있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공연과 함께 봄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공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광주시민 10% 할인, 청소년 2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t.com)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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