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광주시문화재단 퇴촌도서관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독서 캠페인>을 오는 5월 31일 까지 운영한다. ○ <친환경 독서 캠페인>은 도서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퇴촌도서관은 식물 심기를 직접 체험해보는 \'친환경 실천 이벤트\'와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친환경 도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며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친환경 독서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립퇴촌도서관 홈페이지또는 퇴촌도서관(031-768-5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시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친환경 실천 이벤트’는 도서를 대출한 이용자에게 화분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간단히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친환경 씨드스틱과 재사용이 용이한 친환경 가방을 제공한다.
○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환경 도서를 큐레이션 해 전시하는 ‘친환경 도서 전시’는 우리 시대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환경 변화의 흐름에 대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 퇴촌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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