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7일 양주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양주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출전 선수,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성남종합운동장, 탄천종합운동장 등 성남 지역 경기장에서 열린다.
양주시는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조정, 파크골프, e스포츠 등 10개 종목에 임원 및 보호자 89명, 선수 65명을 포함한 총 154명이 출전한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매일같이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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