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면(석봉국 면장)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장애 노인 부부에게 ‘2023년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행복나눔기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실천’ 사업은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직자들의 연봉 10%를 기부해 모은 돈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생계‧주거지원 혜택을 주는 나눔 실천 후원금이다. ‘SK에너지 행복나눔기금’은 2017년부터 꾸준히 에너지 취약계층의 열악한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도마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500만 원을, 장애 노인 부부에게 ‘SK에너지 행복나눔난방비’ 30만 원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의료비, 생활비, 유류비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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