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는 19일 분당 소방정책자문위원회, 경기도의회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과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정책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분당소방서장,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소방정책자문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일어난 분당 관내 교량 사고 향후 안전대책,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주요 안건인 지역 특성에 맞는 영세 상인 밀집지역에 대한 ‘THE 안전한 상권 만들기’ 캠페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기완 분당소방서장은 “오늘 위원들과 나누었던 회의 내용과 자문을 유기적으로 검토해 업무에 적극 반영 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은 “자문위원-소방-도의회 세 개 기구 간 긴밀한 소통으로 재난 사고 없는 분당이 되도록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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