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은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 강원도 횡성군을 방문하여 김명기 횡성군수와 관계자들을 만나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19일 면담에서는 횡성군의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현황, 추진과정, 전담인력 배치 등을 청취하고 시정접목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농가 방문도 진행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우수사례 시·군을 벤치마킹하여 우리시 실정에 맞게 접목해 농업인이 행복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9명을 배정받았으며 현재까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방식으로 70여 명의 베트남 근로자가 입국해 5개월간 농작업에 투입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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