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2월 사전 현장확인한 바 있는 2022년 침수 반지하주택가구를 포함, 고시원·쪽방·비닐하우스 거주자, 최저주거기준미달 만18세미만 아동 가구 등을 대상으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상담 및 복지연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시주거복지센터는 사전 조사를 마친 반지하·사례관리가구 126호에 대해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여, `주거상향 지원사업’과 연계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사다리사업’도 주택과와 동시 진행중이며, 4월 현재 42호의 가정방문 상담 및 복지연계를 완료한 상태이다. 아울러 본 사업과 연계 추진이 필요한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지원사업’,‘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 ‘경기도 주택개조사업’은 아동복지과 등 복지담당부서와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3대가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비주택 거주가구를 촘촘히 살펴보겠다”며, “이들의 주거상향 이주를 적극 지원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 보장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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