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강좌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건네는 위로와 통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안산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인지심리학자로 저명한 김경일 교수가 진행했다. 김 교수는 최근 안산의 책으로 지정된 ‘적정한 삶’의 저자이기도 하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에서는 많은 시민이 소통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댓글을 남기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삶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불안정한 상황에 대처하고 시민들 삶에 위로를 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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