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9일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함께 살구 싶어라’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함께 살구 싶어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복지관의 5대 핵심가치인 발견, 공감, 열정, 강점, 도전을 테마로 기념식, 자기주장대회, 전시회, 체험마당 등이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인식개선공모전 시상식 △장애인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빛하모니, 성남만돌린오케스트라) 등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장애인의 목소리를 세상에 들려주기 위한 피플퍼스트 자기주장대회를 진행하였다. 이 외에도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애체험스쿨, 후원이벤트, 떡메치기 등의 체험마당이 다촨게 진행되었다. 한근식 관장은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복지관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실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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