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이하 연합대)는 21일 운정5동에 집결해 공동으로 지역을 순찰했다.
이날 순찰은 운정4·5·6동 신설 후 처음으로 실시된 공조 순찰이었으며, 운정5동 자율방범대 주도하에 연합대 임원과 읍·면·동 대원 70여 명이 집결했다.
지난 14일 월롱면 순찰에 이어서 실시한 이번 순찰은 차량 순찰과 더불어 도보 순찰도 같이 실시하면서, 운정5동 내 범죄 취약지역 등을 재확인했다.
손배옥 연합대장은 “새롭게 분동 된 지역인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조 순찰을 시행해 지역 치안을 사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대는 기존 읍·면·동 지대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순찰과 더불어 한 달에 한 번씩 연합대원 및 읍면동 근무자 60여 명이 파주시 내 한 지역에 집결해 공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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