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협회 창립 제24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용균 농업연구관이 올해 버섯 분야 최고 명예의 버섯인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국내 버섯 산업 발전과 버섯 재배농가 권익을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버섯 분야 최고의 명예로운 상이다. 김용균 농업연구관은 1995년부터 버섯분야를 연구하면서 지금까지 한자리에서 28년여 동안 버섯 품종 육성 재배기술 개발·보급에 힘써온 버섯 분야의 산증인이다. 특히 양송이 품종 개발 및 양송이 국산 품종 보급률 증가와 재배기술 개발·보급에 큰 노력을 해온 양송이 연구의 권위자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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