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25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관내 민간공간 4개소와 ‘청춘아지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춘아지트는 민간공간 운영자가 청년 네트워킹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시가 해당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급해 청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2월 사업공모를 실시해 관내 4개 민간공간(△아트볼 프로젝트 △의정부시 청년몰 △더필링컴퍼니 △M보컬 뮤직아카데미)을 청춘아지트로 선정했다.
공간별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고,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및 청년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직접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김동근 시장은 “청춘아지트를 통해 청년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청년의 다양한 문화 욕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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