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5일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및 교통체계개선(TSM) 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오산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오산시가 도심 내 교통 혼잡 해소의 효과적인 실행방안 수립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신호체계 및 도로 구조 개선 등의 교통체계개선(TSM)실행계획과 스마트교차로 및 차량 감응 신호 등 지능형 교통체계(ITS)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노승일 시민안전국장을 비롯해 유관부서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노승일 시민안전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오산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통체계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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