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24일 하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고 문화·축제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하천 디자인 워킹그룹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문화원, 의정부민예총 등 7개의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대 조성 방향, 향후 계획, 행사 추진 시 어려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명품 하천 조성사업을 위한 ‘지방하천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반영해 의정부시 하천을 문화·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걷고 싶고 즐길 거리가 많은 명품 하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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