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와 허가 부서인 건축과(과장 김상희) 허가 담당자 및 안전관리 담당자와 함께 관내 다가구주택 및 제1종 근린생활시설 공사현장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금회 합동점검은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추락·낙하사고 등에 대한 예방조치 여부 △안전관리자 인력배치 적정 여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건축 허가조건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업‧제조업 현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지도·관리하는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4월 26일 현재 157개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338건의 시정요구와 148건의 시정완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 관계자는 “안전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업주와 종사자 등 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가 중요한 만큼, 향후 노동안전지킴이와 관계부서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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