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는 경기도 내 3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관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겨울철 기간 경기도민의 안전과 화재피해 저감을 목표로 화재예방 운동 전개 및 취약대상 화재안전 환경 조성 등 7개 핵심전략과 27개 추진과제를 수행하며 시민의 안전과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이에 분당소방서는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 및 배터리실의 화재 대응 및 안전성 강화와 피난 약자 이용시설에 대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특수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관서로 선정 되었다. 분당소방서 박기완 서장은 “지난 겨울 분당소방서 전직원 모두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올해도 어김없이 우수 시책 및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문화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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