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목공프로그램‘나무랄 데 없는 우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를 지원하고 목공예 체험을 통한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기획됐다.
매주 목요일에 진행한 이번 교육은 관내 청소년 24명이 참여해 연필꽂이, 쟁반, 미니 책꽂이를 만들었다.
참여 청소년은 안전한 공구 사용법을 익히고, 목재의 샌딩 과정을 학습하는 등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애정을 담아 만든 목공예품을 볼 때마다 일상생활의 소소한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문화강좌, 기획프로그램, 행사 등과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31-8082-4160~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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