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춘)는 지난 27일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회장 장계숙)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2023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생활개선회원이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관계 발전에 대한 강의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노래자랑, 행운권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계숙 회장은 “이번 행사로 회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행사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누구나 살기 좋은 양주시 만들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대한 농업인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농작업 안전356! 사고없는 안전한 농촌!’농작업 안전실천 결의를 시작으로 평택대학원 차명호교수의‘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생활개선 조직 활성화와 화합의 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농업인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생활개선회원 등 170여명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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