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동 실버경찰봉사대(봉사대장 최종수)는 4월 25일 발대식을 갖고, 이천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에 돌입하였다.
실버경찰봉대는 안전한 창전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어르신 11명이 자발적으로 결성하였으며, 등굣길 교통안전 활동은 물론 출근길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에서 교통안전 사고 예방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버경찰봉사대 최종수 봉사대장은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지속적인 실버경찰봉사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히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실버세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좋은 귀감이 되었으며, 안전한 창전동을 만들기 위해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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