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2023년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실행계획은 적극 행정의 자발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했다.
동구는 ‘적극 행정 공직문화 확립으로 주민 편익 증진’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 행정 문화조성 ▲적극 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 행정 혁파 ▲적극 행정 참여 및 소통 강화의 5대 추진 분야 11개 핵심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적극 행정 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우대하고, 소극 행정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해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 행위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적극 행정 추진을 통해 주민 편익 증진은 물론 관행과 규정을 개선해 주민 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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