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DL이앤씨 컨소시엄과 함께 총 1,458세대의 분양주택을 올 하반기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단 AA10-1 분양물량은 총 1,458세대로 59㎡ 583세대, 84㎡ 583세대, 104㎡ 292세대로 구성되며 지하2층, 지상 22~25층 11개 동 및 테라스동 3개 동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분양예정 단지는 교통, 생활, 교육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트리플 주거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신설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101역 예정) 전철역, ▲검단신도시 랜드마크라 불리는 넥스트컴플렉스(검단 101역세권 개발사업), ▲이음초등학교, 이음중학교, 검단 2고등학교 (2025년 3월 개교 예정)등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인접해 있다.
iH 관계자는“올해 분양되는 검단신도시 단지중 국내 대표아파트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트리플 입지,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 iH에서 분양하는 만큼 서민 주거안정과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iH는 현재 견본주택 부지 물색 등 분양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입주자 모집공고 시 iH 홈페이지(www.ih.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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