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13일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그린다는 것: 뜻밖의 즐거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붓이 아닌 나이프를 사용해 캔버스에 마음이 가는 대로 그림을 그려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세 가지 색을 골라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학업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들이 이번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을 찾고,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전했다. 프로그램은 교하도서관 홈페이지(lib.pa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교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 자료실(☎031-940-518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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