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최근 3개월간 운영한 운동교실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은 2월2일부터 4월27일까지 설성면 금당2리, 암산1리 경로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일주일에 두 번씩 전문운동강사의 지도로 스트레칭, 라인댄스, 요가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참여자들은 배운 운동을 집에서도 자주 실천해보며, 운동교실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특히, 텔레비전을 보면서도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실제로 적용해보며 효과를 봤다고 한다.
한 참여자는“다음에 또 운동교실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며, 운동교실이 끝난 후에도 계속 해서 운동을 유지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운동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운동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