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3일 환경기초시설 설치 우수사례 검토를 위해 평택 에코센터와 아산 환경과학공원을 방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앞서 1월에도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하남 유니온타워·파크에 방문하는 등 의정부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에 대해 구상 중이다. 평택 에코센터 및 아산 환경과학공원은 폐기물처리시설 및 다양한 주민편익시설로 설치된 복합환경시설이다. 특히 주민과 상생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이자 지역의 랜드마크가 된 시설로 평가 받는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에는 자원회수시설을 비롯해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현대화가 필요한 실정으로 성공적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위해서는 주민과 상생하는 방안에 대해 방문 시설들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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