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은 지난 5월 3일 강릉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4월 11일에 발생한 강릉지역 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피해를 입었으며 관광산업이 침체하여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공단 임직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을 기부했다. 임명진 이사장은 "강릉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금이 큰 힘이 될 것“이라 전하며, ”많은 분들이 성금 기부에 동참하여 피해 지역이 조속히 재건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그 밖에도 튀르키예 지진 성금, 명절맞이 기부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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