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의정부시 (시장 김동근)가 주최하고 의정부가족센터(센터장 윤양식)가 주관한 제10회 가족문화대축제가 우천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직원들이 차량통제, 안내를 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 및 편의을 위해 노력하였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가족문화대축제를 찾아주신 시민, 아동들과 축제를 준비하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오랜만에 여는 가족행사인 만큼 참여하신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당일 우천, 돌풍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목적이용시설, 시청 현관 로비 및 대강당에서 에어바운스 및 참여부스 등을 운영 하였다.특히 포토존 및 인생네컷 등 가족들의 호응이 높은 체험으로 가족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막행사 및 모범어린이 표창수상, 마술쇼, 체험부스, 포토존 등 많은 참여행사들을 진행하였다.
우천으로 갑작스럽게 의정부시청 다목적이용시설(모두의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악천후 속에서도 나들이 나온 가족, 시민들이 함께 하였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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