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4일 제30회 연천구석기축제가 열린 전곡읍 전곡리유적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연천경찰서, 연천교육지원청,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 연천가정폭력상담소, 연천행복뜰상담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됐다. 군은 지역주민과 구석기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아동학대예방 OX퀴즈 및 리플릿을 전달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 양육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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