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황학산수목원은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아 수목원 탐방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메타 열매를 활용한 토끼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반려식물 키트 나눔을 통해 집에서 식물을 길러보며 식물의 신비로움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수목원을 찾아 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학산수목원에서는 숲해설, 산림치유, 유아숲체험 등 계절별, 대상별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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