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회는 5월 4일 모가면의 첫 번째 출생아 가족에게 출생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2023년도 출생아부터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이상은 500만원을 출산장려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번에 출생한 아이는 모가면주민자치에서 별도로 준비한 출생축하금으로 농촌마을에서 아이의 울음소리 듣기가 점차 어려워짐에 따라 아이의 탄생을 다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화석 주민자치회장은 “농촌지역에서 이렇게 소중한 아기가 탄생한 것은 크게 축하하고 환영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태영 모가면장 또한 “모가면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길 바라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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