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법원읍은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법원읍 대능리 5리 주민커뮤니센터(대능리 245-62) 2층에 문을 연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법원읍 대능리 인근 원도심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지역 관리사무소 역할을 한다.
관리소에는 1명의 사무원과 4명의 지킴이 등 총 5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면서 ▲마을 환경개선 ▲취약주거지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 복지 증진 ▲생활공구 대여 ▲안전 순찰활동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 해소를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최전선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031-959-742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