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3년도 산하 공공기관 기록관리 점검 우수기관의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시 산하 공공기관으로는 기록관 의무 설치기관인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문화재단과 기록관 재량 설치기관인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있다.
2023년도 기록관리 점검은 기록관리 업무기반(기본계획, 전담조직 운영 등), 업무추진(기록물 이관, 재난대책), 중점추진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 됐다.
이천시기록관은 산하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산하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점검기준을 마련하는 등 보존 및 관리업무를 강화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공공기록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산하 공공기관의 투명한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기록도 이천시의 공공기록으로 대시민 서비스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