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탄현면 실버경찰대는 8일 탄현면 성동리 주변 경작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실버경찰대 회원 32명 전원이 참석해 고구마 모종을 경작지에 심었으며, 올가을에 수확하게 될 고구마는 지역 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무경 실버경찰대장은 “소외계층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정성으로 고구마를 키워 가을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사랑나눔 고구마 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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