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 자치민원과(과장 이하민)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계절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곡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임) 주관 행사로 5월 9일 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총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이 정성껏 만든 계절 김치 100통은 신곡1동 복지지원과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연임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은 “지난 4월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자생 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이웃 돕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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