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8일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고독사예방사업 ‘안부를 전할 땐, TO YOU’를 진행하였다.
독거 가구 4가정을 선정하여 정기적인 가정방문 및 안부 확인을 통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 먹거리 취약계층에 영양식(두유)를 제공하여 평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가정에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영양 보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김미경 회장은 “단순한 두유 배달이 아니라 취약계층 독거 가구에 영양공급을 통한 건강증진과 지속적인 관심·돌봄으로 주변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1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고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동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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