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가족센터는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와 연천군 ‘제1회 DMZ 세계인 거리문화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5월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백학산업단지에 상주하는 7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의 축제 참여를 독려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생활 적응을 위한 연천군가족센터와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회의 상호 협력을 위하여 체결하게 되었다. 이날 고영기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과 조금랑 센터장을 MOU와 함께 300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영기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은 “농업과 산업 분야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역할이 큰 만큼 지역사회가 외국인 근로자의 존재를 인정하고 안정적인 체류 환경을 조성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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