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재찬)는 지난 10일 군산 선유도에서 역량강화 및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1분기 신임통장과의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의 대표로서 행정기관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의 임무를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협의회 통장 45명 및 관계 공무원 4명 등 50여 명이 참석해 회원들 간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재찬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우리 다산1동 통장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자긍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다산1동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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