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 강천면농업인상담소에서는 올해 4월부터 저온에 따른 냉해와 고온 등 기상이변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강천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적기 모내기 등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2023년 수매품종인 진상과 추청은 5월 15일 이후가 모내기 적기로 2022년 수매품종이었던 영호진미보다 10일이상 늦게 모내기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올해 2번의 벼농사 교육을 포함하여 각종 농업관련 단체 회의 및 이장회의와 현장 출장시 못자리 설치부터 모내기까지 일정을 최대한 적기에 맞추어 추진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기도 하였다.
김창현 강천면장도 지난 4월과 5월 이장회의시 적기 못자리 설치 및 모내기로 기상이변 대비 안정적인 고품질 여주쌀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천면농업인상담소에서는 올해 기상이변에 따른 뜸모 등 못자리 피해가 지난해 보다 다소 증가하여 아인산염 등 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부된 영농기술정보를 활용하여 현장방문 및 처방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피해농가를 최소화 시키고 있다. 강천면에서는 오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가 모내기 최성기에 이를 것으로 판단하고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현장 지원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