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김연화 선수가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문경에서 열린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일반부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김연화 선수는 혼합복식에서 진인대 선수(순창군청)와 짝을 이뤄 출전해 우승한 데 이어 개인복식에서도 안지해 선수(사하구청)와 함께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개인단식에서 3위를 하여 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성시청 곽필근 감독은 “지난 겨울 동계훈련을 착실히 한 결과가 서서히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며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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