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실시되는 ‘제414차 민방위의 날’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관공서·공공기관·학교를 중심으로 변경해 시행한다.
당초 행정안전부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 훈련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6년간 훈련이 중단됐던 점을 고려하여 공공기관부터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전 국민 참여 훈련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습상황 대피 훈련은 시민 불편 사항을 고려해 민원 업무 담당자를 제외한 시청·광역동·부천도시공사 직원들 참여로 진행될 계획이다.
부천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기관별 자체적으로 ▲경보발령 ▲공습경보 ▲경계경보 ▲해제 순으로 20분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시 전 직원이 대피유도요원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소로 대피하고,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교육과 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교육도 시행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시청 ▲심곡동 ▲소사본동 ▲성곡동 대피직원들의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부천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무원 중심으로 훈련이 진행되는 만큼 각 기관과 부서에서는 사명감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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