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재영)는 지난 14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및 별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찬숙)와 함께 별내동 일대 가로 화단에 꽃묘를 식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와 별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오랜 기간 방치됐던 가로 화단에 새로이 꽃을 심었다.
이재호 위원장은 “도심 속 자투리 공간에 꽃을 심어 미관을 개선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주찬숙 회장은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거리를 지나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깨끗한 가로 환경 조성으로 쾌적한 별내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와 별내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가로변 대청소, 마을 화단 정비 등을 추진하며 깨끗한 별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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