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 노인들의 환경정화활동으로 아름다운 여주, 향기롭고 께끗한 중앙동. 다시 찾고 싶은 마을 조성을 위해 어른신 들의 참여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은 여주시청 뒤편부터 양섬까지 이어지는 강변길 재초작업, 창동과 하동 도로변 잡풀 제거, 소양천변 화단가꾸기 등을 통해 깨끗한 중앙동, 향기로운 여주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5월 19일 시작되는 여주 도자기축제를 맞아 단정한 여주시를 선뵈는데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손길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앙동(동장 정이화)은 여주시 공공형 근린시설 지킴이 사업을 함께 하면서 배정인원 30명 보다 더 많은 인원을 소화하면서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청소구역을 사전에 조정하는 등 효과적인 환경관리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노인들의 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지원을 넘어 보다 건강한 삶을 소망하며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우리가 사는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전이효과도 함께 가져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