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5월14일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의 일환으로 콤바인과 이앙기를 우수단지 2개소에 지원하고 모내기 시연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경기도의회 의원, 허인무 농업정책과장, 김창현 강천면장, 강천면 도전2리 이장 이충열, 가남읍 은봉1리 이장 한윤석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여주시는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에서 2023년 1위 시군으로 선정되어 가남읍 은봉1리에 콤바인 1대와 강천면 도전2리에 이앙기 1대를 지원하고,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직접 이앙기를 몰고 모를 심으며 모내기를 시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이 시작되었는데 올 해는 쌀값이 안정되어 농가 소득이 증대되고 큰 재해없이 풍년 농사를 이룰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전액 시비 사업으로 벼 농사를 짓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주쌀 맞춤비료, 여주쌀 재배농지 토양개량제, 벼 못자리용 상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홍보 등을 추진하며 타 지역과 차별화된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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