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라한다.)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파주 관광지를 찾는 이용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 5월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공사 CEO가 직접 자체 전문기술인력과 함께 주요 관광지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 점검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임진각, 제3땅굴, 마장호수, 감악산 등 파주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출렁다리, 데크, 제3땅굴 갱도, 건축물, 모노레일, 전기시설 등 각 주요시설물에 대한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시설물 점검 결과에 따라 배수로 정비, 보도구간 내 침하 부분 등은 즉시 보수 보강하여 관리할 계획이며, 마장호수 및 감악산 출렁다리, 제3땅굴 갱도, 모노레일 시설물 등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하기 위한 비용을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하여 선제적으로 안전사항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앞으로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여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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