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도서관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소·통: 소중한 통찰> 프로젝트를 운영해 관내 작은도서관을 순회 방문한다.
<소·통:소중한 통찰> 프로젝트는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운영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작은도서관을 찾아가 운영자들의 고충과 의견을 듣고 격려하고자 한다.
소통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도서관은 2·3권역 26개소로, 작은도서관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자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간다.
또한, 교하도서관은 운정, 교하, 탄현 지역의 50여 개소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협력사서의 일상적인 컨설팅 ▲지역강사연계프로그램 ▲우수프로그램공모지원 ▲도서정리용품지원 등 인적·물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시민들에게 독서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애쓰는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을 현장에서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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