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식품(첨가물)제조업체에서 숙지해야할 내용이 담긴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공전) 등 총 3종류의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2023년 2월 17일 개정된 내용이 담긴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공전)」▲식품 유형별 품질검사 항목과 검사주기 내용이 담긴 「식품 등의 자가품질검사 기준」 ▲올바른 품목제조보고를 할 수 있도록 제작 된 「품목제조보고 가이드라인」 3가지 책자로, 식품 제조가공업자가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 담겨있다.
시는 5월 중 이천시 관할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 총 250개소에 1권씩, 총 3권을 배부할 예정이며, 담당자가 여러 명인 업체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 추가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책자를 발간하게 된 계기는 식약처에서 배부 받은 식품공전 책을 보며 점검하던 중 그 공전 책은 어디서 살 수 있느냐는 제조업 관계자의 질문으로 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책자 제작으로 많은 법을 검토해야하는 제조업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최신 개정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 법령자료▶ 법령정보 ▶고시훈령예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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