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화훼연구회(회장 최상란)는 지난 16일, 평택꽃나들이 행사에서 판매된 수익금(화훼판매)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화훼연구회는 1993년에 결성되어 현재 49명의 회원이 재배 기술 교육 및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택 화훼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품질 좋은 화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15일~19일 개최된 평택꽃나들이 행사에서 호접난, 장미, 카네이션 등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는 지역 화훼를 이용한 전시로 행사를 한층 돋보이게 해주었으며, 꽃나들이 기간동안 판매된 화훼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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