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양주시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공동개최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20개 기업과 관내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해 당일 현장면접·채용 등 활발한 구인, 구직 활동이 펼쳐졌다.
시는 이외에도 취·창업프로그램 안내(양주시청년센터), 실업급여 안내·구직확인증 발급(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기업애로상담(자족도시조성과),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촬영 등의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인난 해소와 고용률 증가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와 구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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